2009년까지 잘 해왔다.
고생했다

너는 열심히 안했다고, 못 한게 많다고, 조금 더 해볼걸, 조금만 참을걸, 조금만 더 열정적일걸...
하고 후회 하지 말아라... 

너가 해 놓은건 충분하고 그게 바로 너인 것이다.

기준은 너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세워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뒤쳐진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다.

나의 21년이 다가온다. 이번 해는 여태까지 모아온 것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자리를 잡는데 신경을 쓰자.

기준을 세우고,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해 그릇을 정리하는 해를 맞이하도록 하자. 화이팅!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하면, 못 이룰일이 없을거야
그리고 넌 너로써 네 인생의 최고의 인간인거야. 겁먹을 필요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어.
다른사람의 기준에 맞추려 노력하지 않아도 돼. 단지 너의 행동에 신념을 갖고, 무슨 일을 왜 해야하는건지 뚜렷하게 정의하고 만들어간다면 나에센 정말 멋진 사람이 될거야. 항상 나는 너의 의사를 믿고 따른다는걸 잊지 말어. 너는 정말 대단한 아이니까.

21년도 건강하고 무사히 지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