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앨범 'red'까지는 그래도 팝과 컨트리의 장르가 반반씩 섞여 들어갔었다면
이번 앨범 5집 '1989'는 완전히 팝장르로만 장식할 거라는 말이 들려오네요.
컨트리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셨던 분들은 많이 실망하시겠네요 ㅠㅠ
무엇보다도 이번 선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청초하고 소소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떠올리던) 그녀의 모습이 아니라
레이디가가나 마일리 사이러스 같은 괴짜의 분위기를 풍겨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앨범이 좀 완성도 있게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안 나오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되니
5집이 나올 그날까지 좀 더 지켜보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