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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를 정주행했습니다(소감)
게시물ID : animation_86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산의꽃
추천 : 3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16 01:26:00
2011년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명작이 맞군요

마법소녀물중 최고로 치고싶네요

여태까지 마법소녀물을 본 작품이
요술공주밍키
마법의천사 스위트민트(뾰로롱 꼬마마녀)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애천자전설 웨딩피치
빨간망토챠챠
간호천사 리리카 SOS
마법기사 레이어스
괴도 세인트테일
카드캡터사쿠라
오자마녀 도레미
별나라 요정 코미
도쿄 뮤우뮤우
파워퍼프걸
울트라 매니악
만월을 찾아서

이정도 봤네요(물론 거의 한국판으로 보았지만 ^^)

마법소녀물중 이정도의 철학적 내용이 담긴 작품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마법소녀물을 비판하고 다시 생각해보기 위한 마법소녀물
또한 큐베 개객기라는 명언을 낳아준 명작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마법소녀물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마법소녀물은 해피엔딩으로 끝날수밖에 없다라는 교훈이죠

아무리 시청자에게 충격을 주거나 반전을 가미하거나 하더라도 마법소녀물의 결말은 사랑이나 우정, 지구의 평화로 끝나게 됩니다
여느 히어로물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려주는 셈이죠

우로부치 겐. 마법소녀물의 새장르를 보여주기위해 끝임없는 노력에는 찬사를 주고 싶지만 몇화까지는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지만 완결까지 다 보게 되면 이건 마법소녀물 일 수 밖에 없구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덕분에 간만에 마법소녀물 재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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