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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re Temps- Alcest 같은 느낌의
게시물ID : music_97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arlett.R
추천 : 4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9 1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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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노래 떠오르는 것 하나씩만 말씀 해주실 수 있나요? 

기분, 날씨, 경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취(?)하는 오징어인데요 

 왜 예를 들면 폭풍우가 치는 날에 조금 하드한 락을 듣는다던지 혹은 너무 맑고 덥고 화창한 늦은 오후에 휴일이면 맥주 한 잔 따면서 발랄한 노래를 들으면 삶에 브금이 깔리는 기분이 들잖아요! 

걸을 때도 음악에 따라 걸음의 힘이나  스텝이 달라지기도 하고 막 
그럼 내가 서, 앉아 있는 곳이 실제 뷰와 상관없이 한없이 아름다워지기도 어둡고 음침해지기도 하는 느낌?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오늘의 부산 날씨 처럼 추척추척 (부슬뷰슬?)비가 내리는 날에는 멍때리면서 autre temps 같은 음악에 잠시 머물면 정말 환상적이에요. Alcest 다른 음악은 너무 하드하기도 해서 취향에는 조금 안맞더군요:( 

직접 들어보시는게 최고지만, 글로 묘사하자면..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뭔가.. 흑색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음 설명이 너무 추상적이라 느낌이 잘 살지 않지요?
좋은 음악이니 한 번 들어들 보시어요 ^^
모바일이라 음악은 못깔고, 유투브 링크 남깁니다
http://youtu.be/xCwGMLnc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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