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베가시크릿노트를 샀는데요 기계값 없이 69요금제만 쓰고 유심비 가입비 납부했습니다. 확실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판매원이 매 달 요금이 90000원 정도가 나오지만 2만5천~3만원 정도를 매달 (2년 내내) 돌려주는 방식으로 구매하는게 어떠냐고 해서 수 차례 확실히 들어오는거 맞냐고 물어본 후 그 방식으로 구매했습니다. 몇 달은 돈이 27000원정도씩 잘 들어왔습니다. (제가 내는 금액은 9만원 초반이니 저 돈 받으면 딱 69요금제 가격이죠) 이렇게 잘 이용하고있는데 오늘 유플러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구매한 대리점이 문을 닫았대나 그래서 더이상 돈을 지급할 수가 없다구요. 최대한으로 해 줄수있는게 50퍼센트 금액을 3~4달 후에 돌려준다고하네요. 이 판매방식이 본사에서는 허용하는 방식이 아니라면서 계약서에 그런 내용이 없다고 100퍼센트는 돌려줄수 없다네요.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참고로 저는 1월에 구매해서 4월까지 딱 3달 받고 못받았습니다..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이라 미처 알지 못하고있었어요. 유플러스 직원은 남은 21개월 치를 50%라도 돌려준다고 하는데 .. 좀 억울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