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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커와마린
게시물ID : starcraft_8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초딩연맹™
추천 : 4
조회수 : 11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3/02 18:40:20
비교해서 읽어보세요
중3-1학기 1단원 국어에 나온시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무우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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