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우연히 미드 쉐임리스를 보기 시작했는데............
시즌 1은 꽤나 재미있더라구요. 미국 특유의 쿨함 & 개막장을 보니 너무 병신같은 병신성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보다가 캡쳐뜬 짤방을 올린 글이 베오베에 갔던 점 역시 재미의 포인트였구요........
그래서 시즌 2도 지금 한참 보고 있는데..................
근데 왜 재미는 있는데 점점 보기가 힘드는건지????
이게 참 신기한 심리(??)인데....... 분명 재미는 있음. 근데 계속 쳐다보는 것은 좀 힘듬................. @.@
너무 개막장이라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