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한창 할때는 우울터지는 감지 않은 세계의 쥰 나오길래
1화에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재밌네요. 진짜
전 이걸 왜 안봤던거죠. 
게다가 이거 만화책으로 봤을때는 애들 귀엽단 생각 별로 안했던 것 같은데 다들 너무 귀여움ㅠㅠㅠ 
카나리아 쫄랑 쫄랑 다니는데 심장에 무리가..
완결에 충격받고 접었던분들 3기는 한번 봐보시길 추천
다만 1화는 전체 내용을 우겨넣은거라 보다가 좀 답답할수도 있어요. 전 보면서 엄청 답답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