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라면을 끓여봅시다.
먼저 취향대로 야채를 볶아줍니다. 대충 대파 양파 마늘 들어갔습니다. 느타리 버섯 있는데 넣는걸 깜빡했습니다. 제낍시다.
싱크대 졸라 더럽습니다. 상관없습니다. 혼자사는데 지저분하다고 뭐라 할사람 없습니다.
찬장에 굴러다니는 두반장을 넣고 매운맛 좋아하니 청양고추 두개 썰어서 넣고 볶아줍니다.
근데 사진 졸라 크네.
볶으면서 해산물을 준비합니다. 새우살 바지락살 생물오징어 통새우 바지락 전복 입니다. 그냥 대충 준비하세요.
볶으면서 물나오니 통새우 빼고 모조리 넣고 볶습니다.
물좀 나오면 통새우 넣고 어느정도 볶습니다. 별거 없어요.
통새우가 남았네.
그럼 소금구이.
그리고 대충 물붓고 라면넣고 끓이다가 계란넣고 피자치즈 뿌리면 이리됩니다.
완성. 여러분도 치얼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