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당해서 헌재에 확실한 수라도 써놨나 했는데 앉아서 드라마 재방송 보다가 탄핵되고;;
경비행기 날라다녀서 도피했나 했는데 평소대로 관저에서 드라마 보고 있고
오늘 이동할때도 혹시 차안에 없는거 아니냐 했는데 드라마 볼생각하며 기분좋게 손흔들고 있고
피해자인척 슬프게 인사하고 들어가나 했는데 웃으며 셀카도 찍어주며 드라마 보려고 들어가고
어쩌면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으면서...
그런 자로 인해 국민들이 괴로워하고 있는 현실이 암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