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플랫폼 바닥을 보면 왕 휠체어 그림 있는 곳이 바로 그 칸입니다.
아기가 카시트를 싫어해서 유모차를 가지고 지하철을 자주 타는데 (일반성인분들 중) 자리 피해주시는분 거의 못봤어요.
물론 거기가 좌석없을 때 기대서기 좋은거 압니다만....
거기 보시면 유모차, 휠체어, 자전거, 캐리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반성인인데 저랑 유모차 힐끔보고 급 스마트폰 하는척하거나 눈감고 자는척하거나 하는 사람 많았어요..
처음엔 그냥 옆에 유모차 세워뒀는데 그렇게되면 통행방해가 되더군요.
마무리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