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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의총 "유가족 설득" "동의 받아야" 격론
게시물ID : sewol_34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hfdkdhk
추천 : 13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8/19 23:31:49
[여·야 세월호법 재합의]새정치 의총 "유가족 설득" "동의 받아야" 격론
여당은 박수로 신속 추인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0819220606222
배재정 의원은 의총 도중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월호 가족들의 동의가 우선이다. 그 취지로 의총 발언을 했다. 많은 의원들이 같은 생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은수미 의원도 의총 중간에 트위터 글을 통해 "지난 의원총회 때 분명 합의했다. 세월호특별법은 유족 동의가 전제조건이라고. 유민 아빠가 단식을 풀 수 있는 법이어야 한다. 유족 동의 없이 의원총회 추인은 없다"고 말했다.

'재재협상' 요구에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어떻게 더 협상하란 것이냐"고 말하자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원 대표단을 만들어서 가족들과 얘기하고 설득하러 가야 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세월호法 재협상 추인 유보..유가족과 대화하기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19223706619
당내 초재선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들이 여야 원내대표의 재협상안 내용에 강하게 반발하며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자 중진 의원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박영선 원내대표가 죽는다"고 반대하면서 이같이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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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야당이 유가족 설득(압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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