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깨달은 것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화를 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폭주하는 감성뒤에 커다란 후회를 남기는 일뿐  

그런데 여러모로 부글부글 끓는 일만 눈앞에서 벌어집니다. 야당노릇하랫더니 거수기 노릇하고 자빠지셨습니다. 저놈들이 더 나쁜놈 같습니다. 이건 대놓고 사기질아닌가 싶습니다. 뭐? 재보선이 어쩌고 저째?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저 무능력하고 자기 자리밖에 관심없는 쓰레기들에게 이 분노와 울분을 어떻게 하면 2년뒤에 쏟아낼 것인가...그걸 생각하게 됩니다.  

페이스북이나 인터넷에 분노와 정념을 쏟아내는 것 말고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찾아보면 많습니다. 

 우리는 입으로만 떠들기에는 사지가 너무 멀쩡합니다. 키보드워리어는 이제 그만.

 뭉칩시다. 평범한 선한 사람들의 선한 의지가 결합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저 파렴치한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