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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갇혔습니다 미칠거같습니다 ..
게시물ID : gomin_865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12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3/10/12 05:15:36
어제 온종일 속이 안좋더라니..

네시 오십분경 양상이 매우 불량한 복통이 찾아왔습니다

당연 화장실에 가야하나

문고리가 고장났는지 열리지 않습니다

갖은 방법을 써보고 밖으로부터 도움을 청했지만 

엄마도 저도 발만 동동 구를뿐입니다

30여년 된 주택의 문고리는 굳건히..

진통의 간격은 점점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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