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법에 대해 하나도 몰라 이렇게 감히 질문 드립니다!
사건은 8일 오후 4시경 어머니께서 수목원에서 가셨다가
갑자기 내리는 비를 피하기 피하기 위해 정상적인 경로를 이탈 하여 가시다가 돌에 다리가 걸려
오른쪽 발목이 완전 안쪽으로 꺽여 들어갔습니다
당시 움직일 수가 없어 어머니는 수목원에 연락을 취하였고 당시 수목원 관계자 2명이 압박붕대와 뿌리는 파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어머니 상태를 본 수목원 관계자들은 어머니가 제대로 일어 설 수 없다는 걸 확인하고 119를 불렀습니다.
어머니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 되셨고 x-ray 사진을 찍으셧습니다. x-ray 사진 결과 발목 부위가 골절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곳은 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지역이 아니라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로 깁스를 하시고 거주 지역으로 이동 하셧습니다.
9일날 거주 하시는 지역에 병원에서 골절 부위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으시고 입원해 계십니다.
구급차로 이송 되기 전에 연락처를 남겼는데 연락이 안와서 오늘 전화해서 어머니가 발목 골절이고 수술 받았다고 말씀드리고
수목원에서 들어놓은 보험같은게 있으면 처리 될 수 있는지 물어봣더니
길이 아닌 곳 즉 다니지 말라고 한 곳 으로 다니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서 검토를 해봐야 한다고 그랬습니다.
받으면 받는거고 못 받으면 못 받는 건데 보상 유/무 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어머니가 다쳣다는 소식에 청원휴가 나와 내일 복귀라 많이 걱정되서 급한 마음에 감히 질문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