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장알바가 빡세게 돌아가서
피규어를 만질 시간이 없네요.
이러다 월급탄걸로 다른 사람 만든걸 사는게 더 빠를 듯..
저번 진행상황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레리티의 본체가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사포질 작업하고.. 기스난데 메꾸고..
디테일 추가하고.. 또 사포질 하고.. 또 메꾸고.. 반복. 이 남았군요.
그리고 저번 글에 LED박은 사진에 대한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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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색 조절되는 컬러 LED임.
심지어 핸드폰 어플로 간단하게 조정 가능함.
이 모든건 스마트라이트 덕분이죠!
(전 이 제품 알바가 아닙니다. 전 아이스크림 공장 알바입니다)
(스마트라이트사장님, 이 글을 보시면 할인좀 굽신굽신)
그래서 현재 이런 모습입니다.
확실히 갈기부분이 어렵네요..
책에서는 알루미늄 호일로 모양을 내고, 퍼티를 발라 굳혀서 깎아내서 만들면 얇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
집에 빨리 굳는 퍼티가 없어서..
...
책은 믿을게 못됩니다 여러분. 가서 게임이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