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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지지자만 절박한가
게시물ID : sisa_865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1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2 23:35:25
 
욕 좀 하겠습니다.
 
문재인 전대표와 지지자만 가슴 졸이면서 절박한 것 같다.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을 보자. 저 사람이 대표하는 세력들이 그렇게 만만한가?
 
캠프의 구성원이나 소위 친문이라는 사람들이 팀의 승리를 생각하지 않고, 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손혜원 의원은 지지자들이 냉정하게 까야 한다.
정치인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으로 생각해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누군가 많은 사람들의 상처로 남은 사람의 죽음을 거론할 때는 주의하고 말을 골라야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누구라도 고인에게 "그 사람의 행동은 다 계산된 거야"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잠시 잠깐 뇌가 가출하지 않고서야, 정치인이 그것도 유력 대선 후보 캠프의 주요 인사가 저런 막말을 할 수는 없다.
의도가 좋았다는 식으로 전혀 옹호할 수 없다.
 
손혜원의 말 다음에 손수호 변호사가 사법 처리 문제를 들먹였다. 
이런 말들은 모두 결국 노대통령의 죽음이 사법처리를 피하려는 계산이었다는 결론으로도 흐를 수 있다. 
공개방송에서 이런 개소리를 연달아서 하고 있는데도, 정청래는 잠깐 한 소리 하고 말았다.
,뭐가 참역술인인가? 귀신이라도 쒸여서 저런 대화를 이끌고 있는 거다.
이딴 식으로 필터링 할 수 없다면, 정 전의원도 sns 활동 접어야 한다.
 
벌써 몇 번째인가? 전인범, 양향자, 손혜원 등등
모두 다 저지르지 않아도 될 일을 저지른 거다. 와전이니 왜곡이니 다 소용없다.
언제 언론이 문재인 생각해 준 적이 있는가? 조중동 한경오 다 똑같다. 기사 읽힐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 쓰는 거다.
 
뭔가 도발적이고 창의적인 일은 하지 않고, 하는 짓이 쓸데없는 저질 분란거리만 만든다.
문대표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고, 평범한 지지자들이 주말마다 집회장에 가고, 가족, 친지를 설득하고 돌아댕기는 데...
소위 이름자라고 있는 인간들이 잡담이나 하고 쳐 자빠져 있다.   
 
어제의 동지가 안색을 싹 바꾸고 있는데, 참으로 한가한 인간들이다.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좀 영리하게 하자. 울화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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