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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힘들어서 잠시 오유 접어요
게시물ID : gomin_1182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보성녹차으리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0 09:30:55
영어공부해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는 내자신도 참 한심하고 휴학한지 2년다되가는데 이룬게 없는 내 자신도 한심하고
매일 변명만 하면서 하루 연명하고 있는 내자신이 싫고 욕좀 해주세요.
앞으로 오유 끊고 눈팅 정도만 하면서 내가 정말 인생에 살아갈 충고같은것만 얻어가게요.
일도 해봤는데 몸으로 하는일은 여러가지 알바 전전하다 짤려봤고요. 편의점이나 속옷가게는 스스로 관뒀네요. 편의점은 한달 속옷가게는 8개월정도 일했고요. 그리고 직장 다니다가 일못한다고 한달만에 짤렸는데 (텔레마케팅 cs쪽이에요 cs아시는분은 아실듯)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시작 못하고 있어요.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학원비는 없고 스스로 하기엔 의지가 부족하고
시원하게 욕하셔도 되요.
혼자서 뭐라도 해봐야지 하고 오유 그만하려고요.인생을 충족하게 살고 열심히 사는 애들이 오유하면 좋은거지
암것도 노력하고 오유 하고 있으면 안될것 같고 십원한푼도 안나올것 같아서요.
 
아......요즘 winner의 공허해 듣는데 그냥 그노래가 좋아요.그게 실연당한 남자 얘기인데 그냥 노래가사가 공감되요
거울속의 내모습은 텅빈것처럼 공허해
 
안녕히계세요.눈팅만 좀 할게요
바이바이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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