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 정황을 뒷받침하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검찰 조사 동영상이 11일 공개되면서 2008년 실시된 세무조사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2008년 7월 박연차 전 회장 소유의 태광실업과 정산개발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했다. 부산지방국세청 관할 세무조사 대상인 태광실업에 서울지방국세청의 최정예 요원들이 대거 들이닥치자, 세무조사 초기부터 표적 조사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기획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재계 서열 600위권의 지방 중소기업을 조사하기 위해 관할 지역도 아닌 경남 김해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했기 때문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1012024107812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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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레임덕이네요. 이런 기사도 나오는거 보니까요. 만약 뿌린대로 거두신다면 진짜 풍작일 듯...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