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이 첫만남 전에 자주? 3일에 한번꼴로 전화를 했고 30분정도 ~ 했어요
그러다가 처음 만나는 날을 잡을때 날씨가 워낙에 더워서 한 3주뒤에 보자 하길래.....
그건 너무 길다 제가 거의 만나달라 해서 첫만남을 했고
뭐 나쁘진 않았는지 상대방도 어디가자 뭐하자 이런식으로 적극적으로 했고
스킨쉽은 끝...까지 간거같네요. 완전 끝은 아니고 그 전..
상대방은 20대 극초반이고 여자친구는 만나봤으나 남자친구 사귄적은 딱 1번이었고 행복한 연애는 아니었다고...
그 후로 원나잇정도로 간혹했다고 말을 했고.. 제가 좀 실망하니까 좀 변명같은걸 말하긴 했어요....
저 친구 말대로 정말 담담한 성격이고 좀 조용한? 성격같긴해요.
마음에 안들었다면 진도도 빼지 않았을꺼라 생각이 되는데 혹여나 원나잇 상대라면... 전 싫어서 손 빼려구요.
그래도 저도 좀 원나잇 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키스를 원나잇상대한테 4시간이나 하는것도 웃기고...
제 친구나 주변 분에 말을 빌리자면
이런 반응이던데...
여러분들도 어장이거나 계륵같은 존재일때 저런말을 하시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