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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지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게시물ID : lol_536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이세르
추천 : 2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20 11:28:08
이기는 쪽에 있으니 그게 확연히 보이더군요...
 
전 정글 피들, 상대 정글은 리신.
 
리신이 갱을 정말 잘 다녀서, 탑미드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그나마 미드는 피지컬이 좋아서인지 이즈를 솔킬 낸 적도 있지만 그것도 리신 때문에 이즈에게 뒤지는 상태.
 
기동성이 느리다보니 와드를 박아도 한참 뒤늦어서 빈 라인 커버나 정글만 다니다가 6을 되면서부터 탑갱킹을 갔는데
 
빵테가 그때쯤 탑알리 솔킬을 2번 따고 리신 갱으로 2번을 더 딴 상태였습니다만. 피들 언덕갱으로 1킬을 헌납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같은 수에 4번을 더 당했어요. 피들 언덕갱에.
 
그리고서 전챗으로 말을 하더군요.
 
'알리 버스타서 좋겠다.'
 
이건 버스가 아니라 당신이 못한 겁니다. 빵테 씨...
 
아무리 이기고 있더라도 한번 두번도 아니고, 세번 이상 같은 방식의 갱에 당한건 당신 탓이 매우 커요. 와드 안 사고 계속 몰아붙이기만 하니까 그리되는거임.
 
그때 빵테가 솔킬내며 매우 흥했다는 건 인정하는데, 빵테는 버스탔고 팀원은 못했다며 까는게 매우 안쓰러워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나도 저랬을 거 같긴 하네요. 후... 지는 건 어찌 되었든 자기 탓인 것 같습니다.
 
 
 
 
 
 
 
라고 해도 이거 1초도 안 가서 또 남탓하고 있겠지. 그만 좀 죽으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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