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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은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게시물ID : cook_110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여쁘소서
추천 : 4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0 13:50:32
1.jpg
 
호주산 등심, 이마트에서 카드할인받아서 1근정도를 만원가량에 구입했었네요
허브솔트+올리브오일 촵촵 발라서 20분정도 재워주고~
 
2.jpg
 
집에있는 야채 총출동 ㅋㅋㅋ
감자는 웨지감자를 구울거라, 물에담궈서 전자렌지에 5분가량 돌려줬어요
 
3.jpg
 
감자 당근 마늘부터.
감자는 소금후추 솔솔 뿌려주고
 
4.jpg
 
남은 야채도 굽기
근데 버섯이 물이 많이나와요...담부터 버섯은 따로구워야겠음
 
 
5.jpg
 
김 날정도로 뜨거운 팬에 고기투척,
 
6.jpg
 
반대쪽도~
앞뒤 2분가량 구워준다음에, 호일에 싸서 5분쯤 뒀어요
언젠가 오유에서 그렇게굽는걸 본 기억이..
 
그래도 속이 덜익었길래 그담부터는 약불에 살짝 더 올려줬구요
 
7.jpg
 
짠,완성샷. 둘이 실컷먹고 저거 2/3정도 되는 고기덩어리 좀 남아서 냉장고에,
담에 반찬으로쓰거나 해야겠어요
단면샷? 이라고하나? 그건 없어요 ;
집에 칼이없어서 사진만 찍고 도마에서 식칼로 난도질 ㅋㅋㅋ해와서 먹음
맛있었고 맛있었고 맛있었고 너무 배불렀네요; 아깝게 남길만큼 ;
만원으로 이렇게 양이 푸짐한데, 레스토랑은 너무 비싼듯 ; 어짜피 한우도 아니면서요
뭐 재료값 + 서비스, 자리값 등등이겠지만요
 
 
 
그러고서 오늘점심은
풀무원 생낫토를 먹었는데... 아 진심 토하는줄
몸에좋대고, 아까우니까 겨우겨우 다 먹었는데
낫토 드시는분들 진짜 존경스럽네요
머리아픈맛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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