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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재명 시장을 버려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865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을청
추천 : 30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7/03/13 07:23:03
이건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SF 영화 [에일리언]을 통해
예를 들어보면 쉽게 설명이 될 것 같군요. 

승무원이 7명이나 탄 우주선 노스트로모호. 
이 우주선은 외계의 귀중한 광물 자원을 싣고 
지구로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마침 한 행성에 들어갔다가 
괴생명체에 맞딱드리고 맙니다. 

징그러운 모양의 괴생명체는 남자 승무원 한 사람에게 착 달라붙어서
그 사람의 몸을 숙주로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를 전혀 알지 못 했던 나머지 6명의 승무원들은
그 남자 승무원을 데리고 우주선으로 복귀합니다. 

하지만 그 괴생물의 새끼가 그 남자 승무원의 몸을 뚫고 나와서
우주선 내부에 정착하고 
그로 인해 승무원들은 차례 차례 끔찍하게 죽어가게 됩니다. 



결국 마지막 하나 남은 여자 승무원 (시고니 위버 분)이 
살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타고 있던 커다란 우주선을 폭파시키고
소형 우주선으로 옮겨 탈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이재명 시장의 뒤에서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척 하면서
민주당 전체의 판 깨기를 시도하고 있는 NL(소위 주사파)라는 조직. 

이들의 목적은 결코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만약 정권 교체가 되어서 살기 좋은 세상이 오고 
문재인 같은 좋은 정치인이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펴게 된다면
이들의 존재 목적은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니까요. 

이들에게는 지금처럼 보수와 진보가 갈려서 적당한 갈등 관계가 유지되고
국민 입에서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는 세상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그래야 자기네들의 존재 의미가 생기니까요. 

그래서 이재명 시장을 숙주로 해서 
지금 그런 세상이 계속 유지되도록 저렇게 공작질을 하는 겁니다. 
정권 교체 절대 못 되도록요. 

이미 괴생명체에 감염된 승무원을  살릴 방법은 없습니다. 
남은 승무원들만이라도 살리려면 
감염된 승무원을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당 전체를 살리는 길인 겁니다. 

한때 이재명 시장이 민주당 전체의 훌륭한 자산으로 
생각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시장이 NL이라는 조직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지금
우리에게 남은 살 길은 하나입니다.

이제는 이재명 시장을 버려야 합니다.
미련 두지 말고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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