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영화제 이야기로 글 올렸는데 ㅎㅎ
사실 들뜬 마음으로 올렸는데..ㅎㅎㅎ
너무 자제를 한건지 영화제 홍보식으로 되어서
반응이 시원찮더라구용ㅠㅠ 제 기분도 시무룩해서 다시 글올려요 ㅎㅎ
경북대에서 열리는 500원 영화제 출품 단편중 한 작품에 제가 나와요..!
제가 연기를 잘한 것도 아니고해서 부끄럽긴하지만.. 그래도 내가 나온 영화가 작은 영화제에서 상영된다하니 두근두근 하네요 ㅎㅎ
영화에 대해서는 언급을 못해서 입이 근질근질해요 ㅠㅠ 어차피 투표권인 500원은 다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되지만 작품 순위는 매겨지거든요ㅎㅎ 청년감독들의 자존심 문제랄까..암튼
혹시 대구 사시는 분들은 시간 되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
아쉽게도 저는.. 비루한 아르바이트생이라 당일날 참석을 못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영화제 자체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은
출처 주소로 가셔서 확인하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