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군 중사 4년차 받는 모솔남입니다 모쏠인 관계로 음습체로 쓰겠음 지난 10월 9~11일 예비군 훈련받음 편하게 받아서 큰 불만은 없었음 문제는 퇴소식때 일부 개념없는 예비군들 때문에 발생 본인은 키가 큰 관계로 가운데 맨앞에 서있었음 퇴소식때 국기에 대하여 경례를 하는데 음악이 나오고 바로 대열 왼쪽 맨뒷쪽에서 누군가 아주 큰소리로 충성하고 외침 그러자 대부분의 예비군은 웃고 계속 떠들어댐 그래서 퇴소식이 잠깐 중단되고 현역간부들은 어이없어함 겨우 퇴소식을 마치고 끝날때가 되어가자 대열 왼쪽에 있던 사람들은 우르르 달려가서 가버림 아무리 예비군이라도 경우가 있어야 하는거 아님? 집합해있는데 담배를 피우지않나 현역의 통제를 심하게 안따라서 같이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나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 좀 있음 답답한 마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