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너무 잘해주려고하고 사귀고싶어한다는 티가 팍팍나는데 난 그게 진짜 너무 싫어서 적당히 썸타주고 끝내는데 그걸갖고 주변에서 어장관리네뭐네 수근거리는것도 스트레스고 자꾸 연락오는것도 싫어요 나도 좋아하는사람 있을 수 있는데 행동하나하나 마음하나하나에 사람들이 제약을걸어대니 화가나네요 내연애는 내가하고 내이미지 내가 만들고싶고 조용하게 몇명만 뭉쳐다니고싶은데 주위에 호의적인사람이 너무 몰려요 그게 부담되고 더 스트레스받아요 다 버리고 그냥 바닷가에서 혼자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