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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86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개음는천사
추천 : 570
조회수 : 77692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0/17 18:20: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7 00:43:54
옛날 그냥 친한 오빠였는데
어느날 같이 시내를 갔다가
보통 전단지나 dvd방 명함크기종이 나눠주는데
난 보통 그런거 무시하고 갔는데 오빠가 그걸 다 받아주는거임
내가 이런거 왜 다 받아주냐고 물으니
내가 한장이라도 받아줘야 저 아줌마들
빨리 퇴근하자나 라는 말한마디가 넘 크게다가옴
그리고 종이나 쓰레기를 작은 크로스백안에 전부 넣어놓고
쓰레기통이 있으면 한번에 다버리는 사소한 모습..
물론 지금은 헤어지고 음슴
그땐 되게 그오빠에대해 새롭게 다가와서 순식간에 반해버림
ㅜㅜ머하고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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