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앱을 설치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영화시사회권 신청해보겠냐는 PUSH 메시지가 날아오더군요.
호기심에 앱을 열어 시사회를 신청하고, 요즘 무슨 영화가 있나 둘러보던 와중에 이게 눈에 띄었습니다.
전에 아름다운 스틸컷 이미지가 오유 베오베에 올라온걸 본 적이 있는데
이 영화가 알고보니 당장 내일 개봉이더군요!
바로 예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
KT 등급이 높고 이 등급이면...
이게 가능하네요?
이히히~ 공짜로 영화 예매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저 배너를 클릭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공짜라며?? 별 미차감이라며??
에이 몰라!! 어차피 별도 많겠다 그냥 예매해!!
두둥!
두둥!
결과적으론 공짜로 예매했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네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