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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코딩 과제를 하며 느낀점
게시물ID : computer_86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킹
추천 : 2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3 01:46:16

★1. 첫 대면에서 코딩이 오래걸리고 복잡할거같으면 일단 밥을 먹자

 

짜다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밥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마음만 급해진다. 레알 고기를 먹어도 먹은것 같지가 않앗지..

 

미리 미리 밥을 먹자!

 

★2. 씽크코딩은 당연히 금물!

 

코딩하면서 생각하지말고 미리 생각한뒤 코딩하자.

 

1학년때는 c언어 배우면서 씽크코딩을 많이했는데 방학동안 씽크코딩을 하던 악습관을 버리기위해 완전 고생햇음 ㅠㅠ

 

복잡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할 수록 그리고 기능을 추가해야 할때 싱크코딩을 했다면 호환이 잘안되거나 애초에 짜려던 방향과 다르게 갈 확률이

높다.

 

왠만하면 글로 구술하면서 공책에 적던지

 

슈도코드를 쓰던지 하자. [ 저는 글로 구술하는 편...]

 

3. 무작정 모르겠다고 구글링을 하지말자

 

우린 현업인도 아니고 이제 막 배우는 프로그래머이다!

 

과제는 내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하는거지 검색능력을 키우는게 아니니까

 

진짜 머리 싸매며 알고리즘을 쥐어짜보자.

 

물론 안배운 함수를 이용해야한다면 구글링 ㄱㄱ

 

 

4. 과제는 미리미리 하자

 

 

교수마다 다르지만 보통 과제는 수업 당일 마다 2~3개 정도 과제를 낸다.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하루 정도 남을테고 그 하루는 정말 치를떨면서 코딩을 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 이다.

물론 미리미리 해도 코딩할 때 마다 치를 떨긴함 ㅋ 아 슈발 오늘 게임하기 글렀네 오늘 잠자기 글렀네 등

 

5. 과제를 할때 꼭 주석을 달자.

주석을 달면 교수님도 좋아하고 훗날 다시 복습하기 위해 코드를 꺼낼때 정말 좋다.

없으면 이틀전에 짠 코드도 이게 뭐징? 하고 5분여간 고민해야됨 ㅡ;

 

 

6. 과제를 끝냈으면 놀자 헤헤헤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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