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이 피곤하고 해서..
일찍자겠다고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고있는데
카톡.. 뙇!!!
저희집에서 2분거리로 이사온.. 아는동생..
-_-
급하게 옷부터 챙겨입고..
머리는 대강 말리고.. 묶어버리고..
(아앙.. 덜말리고 묶으면 안좋은데 ;;;)
너무 급하게 해서 과정샷따위 없..
어제 베이컨갈릭징거버거용으로 버터랑 다진마늘에 재놨던
닭찌찌살 남은거 좀 자르고
(엉엉.. 한번더 해먹으라고 했는데.. ㅠ.ㅠ)
양파랑 새송이버섯 적당히 썰어서 같이 달달달 볶고..
그위에 스트링치즈 하나 좀 찢어서 덮어준후에..
계란 반숙 하나 얹어서..
도시락에 담아서 보냈습니다.
-_-
아무래도.. 저희집 쌀이 이전보다 빨리 떨어진거.. 이생퀴.. 탓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