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자당 손혜원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손혜원 의원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그래서 어제 밤 본인으로 하여금 사과하게 하고 사퇴하게 해 신속하게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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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70313/83298122/2#csidxf84c11e41629523b005bc195e698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