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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유튜브 괴담 모음
게시물ID : panic_86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근거려요
추천 : 27
조회수 : 1830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2/29 21:11:56


I feel fantastic


한 연쇄 살인마가 한 여성을 살해한뒤 자신의 집 마당에 몰래 묻었다.


그리고 여성을 살해할 당시의 Fantastic 한 기분이 잊혀지지 않아서 여성의 옷을 벗긴후


자신이 만든 로봇에 입히고는 "I feel fantastic" 이란 노래를 부르게 했다.


or


여성을 생매장 하고, 관 안에 있는 센서가 여성의 움직임을 감지하게 해서


여성이 죽어가면서 몸부림 칠때 마다 로봇이 움직이면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


or


한 과학자가 로봇을 만들고 완성해 갈때 쯤 인공지능이 활성화된 로봇에게 살해당했다.


로봇은 과학자를 살해하면서 느낀 감정을 노래로 부른뒤 인터넷에 올리고 다음 희생자를 찾으러 나서고 있다.


 

같은 여러 괴담들이 붙은 정체불명의 영상입니다.


기괴하게 생긴 안드로이드와 이상한 노래가 이러한 괴담을 만들었죠.


하지만 이 괴담들은 모두 헛소문이었고, 실제론 한 사람이 노래하는 로봇을 만들어서 음반을 팔려고 했으나


처음으로 올린 이 영상이 너무 기괴해서 욕을 먹고 삭제했지만 한 유튜버는 이 영상의 기괴함이 맘에 들었고,


영상이 삭제되기 전에 다운받았고, 기괴한 브금을 더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Cursed Kleenex commercial


일명 '저주받은 크리넥스 CF'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괴담으로, 이 광고를 찍은후 여배우가 사망했다부터 시작해서


여배우가 도깨비 역할을 맡은 아기의 아이를 임신했다, 제작진이 모두 사망했다,


이 영상을 보는 사람은 모두 저주를 받는다, 이 영상을 한밤 중에 보면 저주받는다 등 여러 괴담이 퍼져있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모두 사실이 아니고, 해당 여배우도 2014년에 영화도 한편 찍는등 잘 살아 있습니다.



(혐) 유튜브 괴담 모음



Mareana Mordegard Glesgorv


이 영상을 유튜브에 검색하면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하지만 어쩌다가 21초의 영상이 뜨는데


단순하게 위의 사진의 남성사진만 19초 가까이 나오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사진이 커지는게 전부다.


다만 이는 2분짜리 영상의 축소버전인데, 원래는 2분짜리 영상이 올라왔었으나


이 영상을 본 153명이 자신의 눈을 파내고는 유튜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 영상이 삭제됬다.


영상속 남성은 누군지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고, 영상을 올린 사람도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로는 언제나 검색하던간에 21초짜리, 2분짜리가 항상 뜹니다.


또 이걸 보고 눈을 파낸사람도 없고, 유튜브에 항의메일을 보낸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Agamemnon Counterpart


2571년, 잔해만이 남은 푸른 행성에 해당 영상이 담긴 비디오 테잎이 발견되었다. 해당 영상은 그 비디오 테잎속 영상의 일부다.


란 설명과 함께 아동용 쇼가 재생되고, 괴상한 비명이 같이 나오고 영상은 점점 기괴해져 가는 비디오입니다.


인터넷에 따르면 이 영상은 과거 일본의 한 숲에서 발견된 비디오로, 일본에서 발생한 강간 살인사건의 목소리가 녹음된 비디오라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모두가 그냥 지어낸 얘기입니다.


실제로 이 영상은 Jason Kovac 이란 한 고등학생이 "Destination Imnagination 2001" 이란 특이한 비디오를 모으는 대회에 출품한 작품으로


영상 속 비명소리는 <A cry from within> 이라는 1972년에 나온 프랑스 공포영화에서 나온 비명소리입니다.


배경음악은 <Human Tornado> 라는 영화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제목은 Agamemnon이란 이름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했다는 설정에서 따온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Body of a pig


귀신이 나온다는 집을 탐사하다가 "I have a Body of a pig" 란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는 영상입니다.


한때는 실제 귀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영상이다 란 소문이 떠돌았으나


실제론 굉장히 짧은 공포영상을 만들던 유튜버가 만든 단편으로 밝혀졌습니다.






Username 666(= 악마의 유튜브)


유튜브선 가장 유명한 괴담입니다.


유튜브 주소 맨 끝에 666을 넣은뒤 새로고침을 계속 하면 엑박이 뜨다가 갑자기 해당 채널로 연결되고,


영상이 재생되면 인터넷 창을 끄는것도, 컴퓨터를 끄는것도 불가능해진다는 괴담입니다.


실제로 시도해봤더니 나도 같은걸 겪었다 같은 사람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이 영상은 조작이니, 그 사람도 거짓말을 한걸겁니다.






Bring me the boy


작년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으로 정체불명의 방에서 한 목소리가 "그 소년을 데려와" 라고 말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올라온뒤 한 사람이 묶여있고, 묶인 사람에게


"우린 같이 할수 있어, 그러니 그 소년을 데려와." 라고 말하는 "Illa adhuc viveret"(라틴어로 그녀는 아직 살아있다.)가 올라왔고


한 여성이 울기만 하는 Zu spat(독일어로 이미 늦었다.) 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게 진짜다 아니다, 이걸 올린 유튜버는 결국 죽었는가 아닌가 등으로 각종 논쟁이 있었던 영상입니다.


다만 실제 해당 영상속 목소리는 영화 <바바둑> 에서 가져온것으로 밝혀지면서 해당 영상도 그냥 만들어낸 영상인걸로 밝혀졌습니다.





영상 설명 출처: 유튜버 Scare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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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항상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루리웹 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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