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염병 주식회사'로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 시뮬레이션 해봄.
게시물ID : gametalk_204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자악어
추천 : 13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8/20 22:15:55
14일날 부산에서 라이베리아 흑인 행방불명됬다고해서 전염병 주식회사로 에볼라 돌려봄.
멘탈이 지금 완전 나가서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임.
 
우선 난이도는 보통.
질병 타입은 바이러스.
 
유전 코드는
촉매 스위치 - 파란색 치료 버블을 탭할 때 DNA를 얻는다.
억제 - 전염병이 폐쇄된 국경을 넘어가서 전염되려는 성질이 증가한다.
이온화된 나선 - 질병의 특성을 지울 때 반환되는 DNA의 양이 증가한다.
유전자 모방 - 질병의 치료가 어려워진다.
극한성생물 - 모든 환경에서 약간의 보너스를 얻는다.
 
그리고 시작부터 감염경로와 증상을 설정하기 위해
시작시 2000 DNA를 가지고 시작하는 '무제한 변종' 옵션을 실행함.
 
감염 경로
타액, 땀, 구토물, 피, 시체, 체액으로 감염되므로, 혈액 1,2와 물1을 찍음.
중간 숙주로 박쥐류가 추정되므로 박쥐를 찍어야 하지만 없으므로 대신 조류를 하나만 찍도록 함.
이번 바이러스는 자이르 변종과 다르다는 주장이 있고,(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40417182714593#page=1&type=media) 일부 병리학자들은 자이르 변종 역시 제한적인 공기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함.
그러므로 대기 1을 찍음.
 
증상.
최대한 비슷하게 찍음.
바이러스 특성상 내가 못 맞춘 증상은 알아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됨.
 
능력
약물 저항력 1,2 둘 다 찍음.
최고급 시설에서 최대한의 안전장치를 다 써야 된다 하니까 유전적 경화를 찍을 것임.
그리고 위에 말했던 것처럼 변종으로 추정되므로 유전적 개편 역시 찍을 것임.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 버지니아주(한국보다 따스한 기후)에서도 발생한 적 있는 것으로 볼 때 더운 기후에 적응한 것으로 보임.
열 저항력 1,2 찍음.
높은 치사성을 위해 바이러스의 불안정 1.2.3찍음(증상 돌연변이 확률 올려줌)
시뮬 시작함.
 
시작국가는 서아프리카임.
 
시작일은 2014 8 20
9월 4일에 서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질병'에볼라'발견됨
9월 6일 첫 사망자 발생.
9월 15일 인근 국가들로 확산 시작.
9월 19일부터 서 아프리카를 포함한 인근 국가들의 치료조사 시작됨.
9월 30일 바이러스 DNA 감지
10월 1일 전염병 팀 동원됨.
10월 7일 서아프리카 비둘기 몰살.
10월 13일부터 유럽 중부, 브라질, 뉴기니, 터키, 인도, 러시아, 호주, 중동, 폴란드, 볼리비아, 대한민국 등의 국가에서 치료 조사 시작됨. 거의 모든 국가들이 시작했다고 보면 됨.
10월 18일 전 세계적 유행병 경계경보 발령
10월 20일 아프리카 대륙 전역 확산. 사우디 아라비아 감염.
10월 22일 서아프리카 모든 병원 폐쇄, 순차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 비행 금지.
11월 부터 전 세계로 퍼져가기 시작함.
12월 아프리카 정부들 붕괴.
 
바이러스 dna 변화로 꾸준히 증상은 진화하고 있음.
 
확산 속도및 이벤트 발생이 타자 속도를 넘기 시작하므로
시뮬레이션 속도를 올려서 결과를 보겠음.
 
사망자 37억 이상.
아프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동남아, 유럽 일부, 아시아 대륙의 국가들 전염됨.
260일 만에 사멸.
백신 개발은 20%.
사멸 원인은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감염자의 전원 사망.
 
 
결과에 대한 생각: 위에 말했듯이 세밀한 조건도 다르고 당연히 시뮬레이션하고 현실은 다름. 전염병 주식회사란 프로그램 자체가 게임이기에 왜곡되는 면도 없지 않을 거라 예상됨. 그러나 에볼라 바이러스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최악의 상황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