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때 선물로 드린 팔찌예요 ㅎㅎㅎ 덜렁거리는거 싫다고 결국 엄마가 저 이니셜 다 떼버리셨...어...요 ㅋㅋㅋㅋ
눈치 채셨겠지만 제가 천주교라 주로 묵주팔찌를 만들어요 ㅎㅎㅎ
이것도 묵주팔찌라고 만든건데 좀 특이하죠 ㅋㅋ
단추 하나하나 달고 뒤에 마무리까지 하고 단추구멍 뚫어서 만들어요 ㅎㅎ
매일매일 하고있어도 팔찌 끊어질 걱정없어요 ㅋㅋㅋㅋ
요건 남자꺼 ㅎㅎ
남친꺼냐구요?
ㅎㅎ
ㅎㅎ
ㅎ
ㅎ
ㅎ
ㅎ
ㅎ
ㅎㅎ
여기 오유 아닌가요?
걍 친구꺼...ㅋㅋ
얘는 제가 가장 공들여 만든 세월호 잊지말자 팔찌예요
맨날 맨날 매일 매일 늘 차고다니고 있어요
반응 좋으면 나중에 대량으로 만들어서 무나 이런것도 하고싶어요 ㅎㅎ
세월호는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잊으면 안되니까요ㅎㅎ
글 처음쓰는데 ..... 어떻게 끝내면 되지?
여러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