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께서 이쁘지도 않는 나한테 이쁘다고 우리집 며느리 하고싶다는 손님들이랑 일열심히한다고 용돈 주시는 손님들 하고 그리고 부모님 가게 일 도와준다고 착하다고 말해주는 손님 들이 있어가지고 일할맛이 나는거 같아요 옛날에 손님께서 양말을 사준신다고 말하고 가셨는데 저는 빈말인줄 알고 잊었는데 2일전에 그손님께서 오셔서 한개에12.000원짜리 양말2개 선물 해주시고 그리고 이번에는 또 자주오시는 손님께서 커피 사다주셔서 지금 마시면서 이글을 쓰고있는데 그렇게 무개념 손님들때문에 힘들지만 그리고 이렇게 좋은 손님들이 있어가지고 오늘 하루도 일하는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즐겁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