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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별명
게시물ID : humorstory_423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군★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0 23:03:32

고등학교 시절 정말 털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놈이 있었다

무슨 검은색 래깅스를 신은 것마냥

시커먼 털들이 딱 발목까지 잘려서 털이 나 있었다.

그래서 별명이 털이었다

친구들은

"야! 털!"

"어이~ 털~!"

이렇게 불렀는데

친한 친구놈들은 털의 성까지 같이 불렀다.

친구의 성은 조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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