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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좋아해주는 거 기뻐해야하는거겠죠?
게시물ID : gomin_865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qZ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2 21:41:45
몇 달전에 어떤 분이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뒷조사를 했는지 제 번호를 알았더라구요?

카톡 친추 와서 알았어요 친추 왔다는거 보자마자 톡이 오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방 바로 나가고 차단했습니다.

근데 몇주뒤에 동아리 관련 단체 톡방에 들어오데요? 우연일 수도 있는데 그 때도 좀 무섭더라구요

뭔가 자꾸 신경쓰여서 단톡방 들어가서 상태메세지를 봤는데 제 프사에 대한 말들을 써놨어요..너무 무서워서 프사 바로 바꾸고 사ㅇ태메세지도 지웠습니다.

근데 오늘 또 보니까 바뀐 프사에 대해서 또ㅠㅠ

아...무슨 감시당하는거 같아요....스토커같고

근데 타인이 절 좋아해준다는 거 좋은거잖아요?근데 너무 무섭고 싫어요...진짜..


그냥 넋두리 하듯이 써봐요 그래도 말 하니까 시원하다ㅠㅠ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고백하려는 분들..번호는 직접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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