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어리석게도 헌재 불복 프레임을 지 스스로 만들어 지지자를 잃게 만들어 버린거라 봅니다.
자유당 지난주 지지율은 13.5% 입니다 닭이 계속 불복하면 5~6% 까지 떨어질 것이고 그러면 2차로 당이 쪼개질 겁니다.
리얼미터가 헌재 판결전 3/8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탄핵 반대는 20% 까지 올라 갔었습니다. 이것은 지난주 자유당(13.5%) 바른당(6.4%) 지지율 합계 20%와 같아요. 즉 어느 정도 동정표가 20% 까지 모인 겁니다. ( 2017년 2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7%), 무선(73%)· 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 (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7.7%(총 통화시도 13,134명 중 1,008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 방식으로 27일 1,004명, 28일 1,008명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27일 8.8%, 28일 7.7%, 표본오차는 이틀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중집계와 동일하다.)
그런데, 닭이 오만방자하게 불복프레임을 내세우고 일부 극렬 박사모 난동이 계속되면 보수층의 동정심이 소멸됩니다. 그래서 자유당 지지 14~15% 중 5-6% 골수 박사모 지지자만 남겠죠. 원래 바른당이 4~5% 였는데 10%정도 넘어갈 겁니다. 그럼 분당/탈당 사태가 나오겠지요.
탄핵 직후 리얼미터가 MBN·매경 의뢰로 지난 10일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전국 성인남녀 1천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1%p)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 92.0%가 승복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불복 의견은 6.0%에 불과했다네요. (조사는 지난 10일 헌재 탄핵 인용 선고 후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무선·유선 임의걸기 전화면접과 자동응답 혼용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8.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2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긴급 여론조사(3월 10∼11일)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이후 헌재 판결에 대해 승복하고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90.2%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전국 만 19세이상 성인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11일 이틀간 유무선 RDD (무선78.4%, 유선 21.6%)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으며 응답률은 19.2%(유선전화면접 11.4%, 무선 전화면접 23.5%)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