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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위상은 흡사 97년의 김대중
게시물ID : sisa_865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식수술점
추천 : 15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3/13 17:27:59
모두가 문재인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프레임으로 공격한다.

빨갱이라느니 간첩이라느니, 치매가 의심된다느니..

아주 놀랍도록 김대중에게 씌웠던 프레임과 똑같다.

그리고 모두가 문재인이 당선되면 나라가 망할 것 처럼 떠들어댄다.

97년을 기억하는가

여당을 지지 하던 모든 국민 그리고 기득권들의

'정권이 처음으로 교체되는 것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

'전 정권의 패착에 의한 정권 교체 가능성의 상승'
 
'그들이 누리던 기득권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 

'그리고 막강한 정치가에게 느껴지는 압도'

모든 것이 그 때와 비슷하다.  

방심해서는 안 된다.

김대중도 그렇게 손쉽게 이길 거라던 IMF 이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근소한 차이였으니.

하지만 시대가 문재인을 부르고 있다.

문재인은 지금 현재,

 '김대중 만큼이나 
역사의 남을 지도자의 전철을 밟는 중이다'

정도로는 정리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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