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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저는 참 이상한 뉴비네요
게시물ID : mabinogi_86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렐레
추천 : 1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0/22 23:15:01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약해서 접어버릴까 하다가

지인이 수련을 하면 강해진다고....

그래서 수련이 뭐지?? 

하고 검색해보니 스킬을 수련하는 거더라구요

더 나아가 달인작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그렇게 퀘스트는 뒷전으로 두고 수련을 시작하는데

뭔가 애들 때려잡는게 재밌어서

그래 나는 누렙 1000을 찍기전에 모든 재능을 마스터하겠어!!

하면서 마치 무협지처럼

내가 강해지기 전에는 세상에 관심을 끄고 수련만 하고 살겠다

하며 수련만 했었어요

덕분에 현재 누렙 750정도(아마 더 아래) 되는데

마스터한 재능이

전사 랜서 격투가 궁술 전투연금 요리 음악 인형술 마법 대장장이 모험

이네요


그래서 어느정도 강해지고 나서 세상에 나왔더니

맙소사

파티플이 필수인 퀘스트빼고 모든 퀘스트를 솔로잉으로 쉽게 깼어요

막 고글모 얻겠다고 혼자서 알비 상급가고

전설의 나무꾼 따겠다고 심연의 코일상급 가고(따기는 했습니다만...)

교역마스터리를 위해 혼자서 수정 풍년+딜링+야금질 하는

이상한 뉴비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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