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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 대한 보복이 시작됐다?
게시물ID : sisa_865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네깡패
추천 : 15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13 1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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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핵 찬·반집회 참가자 87명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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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자료사진)ⓒ정의철 기자



경찰이 탄핵 찬·반집회 참가자 87명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집회 도중 집시법 위반과 발언 과정에서 명예훼손, 기자 폭행 등의 혐의다. 소환 대상자에는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 퇴진행동’ 측 관계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탄핵 찬반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사법적 책임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환 대상자에는 촛불 집회를 주최한 퇴진행동 측 관계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촛불집회) 주최 측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집회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했던 참가자들을 상대로 전반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수사대상자와 혐의 경중(輕重) 등은 현재로써 밝히기가 어렵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소환대상자는 지난달 25일 촛불집회 이후 행진과정에서 횃불시위를 벌인 민주노총 간부 2명이다.

아래 기사참조.

http://www.vop.co.kr/A00001133071.html



출처 http://www.vop.co.kr/A00001133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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