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긴가민가 하다가 여시공지글에 달려있는 리플들을 보고 거의 확신이 되네요.

그동안 20대 성인이라면서 너무 생각없이 산다..라고 생각해 왔지만 이제보니 여성시대 56만여 회원은 탑씨관련 4만여 회원의 안위는 에초에 관심이 없었던이 아닐까요...

그러니 고소,고발이라는 큰 문제를 두고 아직 웃을 수 있었겠지요.
 
 커뮤니티만 존속되면 되고 기존 기득권(탑씨관련자가 아무래도 주 활동층이었을 것으로 보이니)들이 없어지니 더 좋고요.

대빵이란 사람은 자기들(지인들은 살려야겠죠)만 살기위해 연막을 치듯이 보이고...구상권관련 등...

이제보니 "아몰랑"이란 단어는 생각없이하는 말이 아닌 나만살면 된다는 잔인하고 진실된 언어였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제가 틀리길 바랍니다... 
아니면 이건...너무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