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중에 라이터를 켜라 라는 영화가 있는데...
주연은 차승원 김승우 박영규 등등등....
대강 줄거리는 예비군 훈련 다녀오던 김승우가 우연히 조폭두목 차승원을 역에서 만나서 시비가 붙고
그것때문에 열차(당시 새마을호?)에 탑승하여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 하는 영화임. 제목의 라이터가 그 시비가 된 물건임.
영화중에 후반부에 가면, 극중 국회의원인 박영규의 대사가 나오죠. (정확한 대사는 모름 암튼 이런 느낌)
"민중이 일어섰어. 이건 끝난 게임이야. 대중이 일어서면 막을 수 없어"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그게 딱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