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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대해 제 의견을 써 봅니다.
게시물ID : sisa_865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는티모
추천 : 1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3 1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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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각 정당 여러분.


당신들이 원하는 국민상은 정권에는 무관심 하고 그냥 노예마냥 일만하는 사람을 국민이라 생각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자신의 권력을 유지시켜줄 유권자를 국민이라 칭하는 겁니까?


또 아니면 부역언론의 선동과 날조에 휘둘리는 이들을 국민이라 합니까?


그것이 아니면 한 나라의 구성원으로써 4대의무를 지키며 올바른 권리를 행세하는 이를 국민이라 합니까?


이번 박근혜 탄핵을 보면서 참 느낀게 많습니다.


앞서 우린 16대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고,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7대 대통령은 엉뚱한 사업에 국고를 낭비했죠.


얼마전 탄핵된 18대 대통령은 자신의 사익을 위해 국정농단이 일어났습니다.


무엇을 위해 국정농단이 일어났으며, 그들을 감싸는 자유한국당과 박사모, 탄기국의 정체성은 뭐죠?


박근혜가 부모를 총탄으로 잃은것에 대한 동정이면 그냥 제단이나 설립해서 기금이나 마련 해 주면 될것을...


그게 아니라면 박정희의 딸, 즉 그 시대의 공주가 될려나?? 아무튼 그 공주격이 되니 받들어 모시는건가요?


박정희는 유신을 만들어서 평생독제를 하려 했던 친일파 대통령입니다.


기성세대들은 말하죠. 박정희가 경제성장의 기반을 만들었고, 실제 경제를 성장 시켰으며......


기반과 성장을 이룬건 기성세대들이지 박정희가 아닙니다.


냉전시대에 소련 등 공산국가에 인접해 있는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로 변하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일본만으론 역부족일수 있으니 대한민국을 당시 북한만큼 사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계획과 물적 지원을 받아서 이룬 것입니다.


위 내용은 프레이저 보고서를 읽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곳엔 박근혜가 최태민의 꼭두각시였다는 보고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린 언론에 의해 걸러지고, 왜곡되고, 날조된 정보를 접해왔습니다.


박정희는 그냥 얻어 걸린 것입니다.


결코 박정희가 잘 해서가 아닙니다. 뛰어난 안목은 있었네요.


김재규열사를 등용해 옆에 두고 있었으니 말이죠.


그 결과 개판치는 박정희를 향해 총탄을....


그렇게 한명의 열사가 희생되어 군부정권을 끝내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전두환이가... 그다음엔 노태우가....


이 나라가 얼마만큼 희생되야 모두가 잘 살수 있는 나라가 될까요?


곰곰히 생각을 해 봤습니다.


도대체 이 나란 얼마만큼 썩어있는지...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일단 정책부분에 대해 말 해보겠습니다.


노무현이 한때 5년 단임제로 정책을 하기엔 너무 짧다.


4년 연임제를 주장했습니다.


과거엔 정책의 성과가 바로바로 눈에 보이니 큰 문제는 안됬습니다.


1,2차산업이 주를 이루었으니, 그 결과는 얼마만큼의 자본이 투자 되냐에 따라 금방 결과가 보였고


마치 흰 백지에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니 구상만 잡히면 그 정책은 금방금방 실현됬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정책은 지속적인 투자와 올바른 선견지명이 필요한 일이 됩니다.


그걸 실행하기엔 5년은 너무 짧습니다. 그럼 이 4년 연임제를 언제 개헌하여 시행하느냐?


시기는 이번 대통령 이후 부터가 적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취임할 대통령은 누적되온 부정부패와 친일정권, 매국집단을 완전히 척결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검경찰 ,국정원, 선관위, 국회의 몇몇 당, 그리고 몇몇 언론사와 기업들이 있겠죠.


방법은 딱히 생각을 못했습니다. 너무 방대한거 같아 솔직히 생각하는걸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소득불평등과 이치에 맞지않은 물가상승율로 가계부채가 작년말 1300조를 돌파했죠.


동맹국의 한해 국방비 예산입니다...


말이 1300조지 대한민국 총 인구를 5100만이라 잡고 1인당 2500만원이 되는 금액입니다.


.....할 말이 없네요......


이건 뭐 소득을 올리고 세금으로 빚을 줄여나가는 수 밖에...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소득에 맞게 물가도 조정해야죠. 물가상승율과 소득상승율 지금 비상식적이지 않습니까?


기업은 배부르고 국민은 배고프고....


다음 대선 당선인은 할일이 태산임을 인지하고 선거 공약을 잘 내세워서 출마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가계부채는 대처를 하지 않으면 걷잡을수 없을 만큼 국가적 위기가 됩니다.


너무 할 일이 많은거 같네요.


뜻한대로 탄핵은 이루어 졌으나 앞으로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한시름 놓은것이지 끝난게 아닙니다.


다가올 대선 깨어있는 국민이 되어 올바른 투표를 실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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