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여름에 80키로 찍고 이대로는 앙대! 라며 운동과 식이를 시작해서 한 달만에 12킬로를 빼고 잘 유지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그만두고.. 사람 만난다는 핑계로 식이를 그만두고.. 연말/연초 술자리를 못 버티고 3키로 쪘다가 다시 3키로 빠졌다가 또 폭음과 폭식으로 3키로가 쪄버린 요즘...
아아... 이래서는 앙대...!라며 오늘부터 공복운동 다시 시작입니다ㅠ 다녀와서 시간 텀 두고 밥 먹고 일 하다가(집에서 합니다..ㅜㅠ) 점심 먹고 상체운동하고 일 하고 저녁 먹고 어머니랑 산책 코스...
예쁜 원피스 입는 건 둘째치고 그냥 너무 제 몸이 불편하네요ㅠ 글 쓰는 일 하고 있어서 밤낮 바꿔서 생활해떠니 몸도 안 좋아지고 체력은 점점 저질이 되어가고 허리도 안 좋아지고..
술도 그만 마시고 폭식으로 스트레스 푸는 것도 그만두려구요ㅠ 작년에도 한 거 올해는 못 할까 싶어서 이따가 5시 반에 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