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림이지만 올려봅니다ㅠㅜ!
닌텐도 게시판엔 처음와봅니다^^!
몇일전, 오유에서 포켓몬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는 우리나라의 박세준님의 글을 보게되었답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포켓몬스터 만화, 게임.
하지만 게임엔 도통 소질이 없어서,
어릴적 뭣도 모르고 친구가 하게해준 포켓몬 게임도 항상 중간에서 멈추곤했었지요ㅠㅜ
사천왕도 이기지 못하고 끄던 포켓몬 게임이였지만, 현실이 포켓몬 세상이고, 내가 포켓몬 마스터라면...이라는 상상은 많이도 했었습니다^^
항상 제 상상속의 포켓몬 마스터는
남들이 쓰지않는 약한 포켓몬의 진가를 끄집어내서 베틀에서 이기는, 그런 모습이였는데,
이번 월드 챔피언쉽에서 박세준님이 보여준 모습이 항상 제가 상상하던 포켓몬 마스터의 모습 같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ㅎㅎ
너무너무 멋있어서 그려보았습니다~~ㅎㅎㅎ
항상 색칠에서 망하긴 하지만...ㅠㅜ 포켓몬 사이즈도 대충 잡아서 그린거지만...
아무튼, 팬심으로 열심히 그린거니 이쁘게 봐주세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