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십대 후반의 여자고요 캐주얼한 스타일에서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두루두루 입는 편이에요 하지만 캐주얼한 스타일을 입는다고 해도 여성스러움의 범위 안에서 많이 나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키가 백육십에 다리가 아주 짧은 건 아니지만 요즘 애들보단... 짧아서 치마나 겉옷이나 절대 무릎 아래로 오는 건 안 입습니다 치마는 짧은 걸 좋아하고요(H라인 곤색 스커트, 빨간색 플레어스커트) 바지는 네 벌 있는데 다 스키니에요(개인적으로 스키니는 보세에서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브랜드매장에서 사면 너무 잘 늘어나고 발목에 딱 붙지도 않음) 이것저것 레이어드하는 걸 좋아하고 허리가 얇은 편이라 허리가 강조되는 걸 많이 입어요 머리는 주로 비녀를 꽂아요(머리에 자국 안 남아서 좋음) 피부톤은 하얀 가을웜이라 아리따움 도쿄틴트를 데일리로 ㅋㅋ 사실 웜이라 색깔 선택이 다양해서(화장할 때 쓰는 색들이 거의가 가을색이기도 하고) 뱉는 색은 거의 없지만서도요 ㅋㅋ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는 ... 겉옷살때 부모님이랑 같이 갈 때 빼곤 보세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ㅠㅠ ㅋㅋ 학생이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