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은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식 선배님 덕분에 의미 있는 챌린지에 함께 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다음 주자는 이선균, 하정우 배우 그리고 강민호 선수로 지목합니다.

루게릭병 환자 돕기 아이스버킷챌린지, 함께 할수록 의미가 커지는 일 같습니다.

함께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진웅은 얼음물이 든 통을 들고 직접 자신에게 붓고 있다.

앞서 최민식의 지목을 받은 조진웅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