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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끝나지 않았을지도..
게시물ID : freeboard_865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다구니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3 03:18:49
안녕하세요. 몇 주간 눈팅만 하던 존재감 없는 회원입니다. 모바일이라 편의상 이하 줄바꿈은 생략합니다. 진작 한 번 언급은 해보려 했으나 일부 회원님들에게서 자중과 자성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해서 대략 한 주간 더 관망하고 있었습니다만 판세의 흐름이 제 예상과 비슷하게 전개되는듯해 이쯤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제 이야기의 맹점은 ㅅㅍㅎ과 관련한 이슈에 대한 잠정 결론이 나지않은 상태에서 주작이라 단정지으며 조롱섞인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려스러운건 경찰이 개입했다 하더라도 국면전환을 위해 잠시 덮어두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 물론 ㅇㅅ의 범법에 대한 처벌은 본인들도 어떻게 컨트롤이 안되는 문제이므로 차치하더라도 ㅅㅍㅎ 건이 사실일 경우로 가정해본다면 현재 상황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급반전을 위한 에너지는 점점 축적되고 있을거라 봅니다. 이정도의 파장과 비난여론, 경찰의 개입에도 불구, 모호한 입장으로 일관한다는 것은 이것을 히든카드로 쓰겠단 생각이 아니라면 정말 멍청하거나 생각이 없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제가 너무 과대평가 한것일 수 있고, 차라리 그런것이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는것보단 비난받고 책임질 사람만 남는게 차라리 나으니까요.그러나 만에하나 이 사안이 그들의 히든카드라면.. 반전각은 제대로 살지않을까 싶네요.  사실일 경우 아몰랑으로 일관했던 그간의 입장을 얼마든지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으니까요. 무튼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사안이 주작이든 아니든 우리가 팝콘 튀겨가며 입에 담을 내용은 아니라는겁니다.오유회윈님들의 맞춤법과 지적수준, 관용심을 존경해 정착하고자 했던, 가입한지는 좀 됐지만 근래 눈팅이 부쩍 는 잉여회원의 우려섞인 첫 인사였습니다.^^
[수정중 태그가 붙어서 PC로 최종수정함]
출처 웬지 모를 찜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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