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 동안, 저들의 <여성시대>가 폐쇄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떨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속한 시간에 운영자가 공지를 띄운 것만으로도 안심을 하는 듯 합니다. 여시의 운영자는 이번 사건에 관해서 구체적인 설명은 없이,
늦은 대응에 관한 해명 = 그 전에 진행하던 명예훼손에 관한 건 A
여론 조작은 운영진들이 한 것이 아니다
A에 힘쓰던 중에 이번 사건 B가 등장했다. B가 더 급박하니, B를 해결한 후에 A를 이어가겠다.
B에 대해서 대처하고 있고, 법적인 것이라 알려줄 수 없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네요. 즉 운영진들이 '어떻게든 대처'하고 있다는 느낌을 심어줌으로서 저들에게 안심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성시대 폐쇄만은 막겠다고 하니까요.
여시들이 듣고 싶은 말을 말한 것이죠.
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탑씨, 성폭행, 성폭행 관련한 오유의 이미지 훼손은 어떻게 해결할 건지 궁금하네요..
여담으로, 저들이 벌이는 언행으로, 여성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게 굳어져 가는 것 같아 참으로 화가 납니다.
탑씨는 어찌어찌 가까스로 넘어가도
성폭행 주작은 정말로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